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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시각] "러軍, 보이는 사람 모조리 쐈다" 부차 생존자의 증언
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소도시 부차에서 러시아군의 집단 학살 증거들이 나오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민간인들을 향해 보이는 대로 무차별 사격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. 우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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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차 민간인 학살'에 전 세계 분노...EU "러시아 추가 제재"
2일 러시아군이 물러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부차 마을에서 자전거를 탄 남자와 아이가 길가에 방치된 한 시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3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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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 사려 줄섰던 美시민 총격 사망…"영안실 시신 가방 동났다"
러시아 침공 22일째인 17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폭격이 이어지며 미국 시민 한 명이 또 사망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외신은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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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손 번쩍 든 민간인에 '탕'…러軍 '끔찍 만행' 드론에 딱걸렸다 [영상]
러시아군이 항복 의사를 밝힌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살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됐다. 민간인, 특히 명백히 항복 의사를 표시한 사람에 대한 총격은 제네바협약에 따라 금지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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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中, 러에 전쟁 연기 요청…올림픽 끝날 때까지만 늦춰달라"
지난 4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념촬영하는 블라디미르 푸틴(왼쪽)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. [AFP/스푸트니크=연합뉴스] 중국이 러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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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군 무차별 총격에 中유학생 부상…中매체는 침묵했다
2일 중국 환구시보(環球時報) 등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은 지난달 28일부터 버스와 열차 등 육로를 통해 자국민을 주변국으로 대피시키고 있다. [중국 환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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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러시아,우크라이나 침공 실시간 업데이트…키예프 함락 초읽기
러시아가 24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다.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새벽 군사작전 개시를 전격 선언했다. 이후 우크라이나에서는 수도 키예프를 비롯한 곳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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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퍼보울 우승 LA 홈팬 밤이 되자 변했다...폭력에 총격까지
LA 다운타운에서 수퍼보울 우승을 자축하다 폭력적으로 변한 LA 램스 팬을 강제 해산시키는 LA 경찰. [AFP=연합뉴스] 미국프로풋볼(NFL) 수퍼보울(챔피언결정전)에서 2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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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왕 암살하겠다”…성탄절 英 윈저성에 침입 시도한 10대
지난 25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있는 윈저성에 침입을 시도한 10대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영국 매체 더 선이 ″여왕을 암살하겠다″고 말하는 인물의 영상을 보도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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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윤석열號' 첫 행보 '범죄피해자' 지원…"조카 살인 변호 이재명 겨냥"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. 뉴스1 “국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민의 안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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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투성이 시신 크레인에 매단 탈레반…공포정치 부활
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의 중앙광장에서 25일(현지시간) 시민들이 크레인에 매달린 피투성이의 시신을 올려다보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에서 탈레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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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징역 1282년"…'스템 스쿨' 총격범에 美법원은 단호했다
재판 받는 데본 에릭슨(20). AP=연합 미국 콜로라도의 한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의 사상자를 낸 총격범에게 법원이 징역 1282년을 선고했다. 지난 18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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탕탕탕! 전투복 입고 총기난사…러 캠퍼스 충격의 탈출영상
SNS 캡처 러시아 중부 소재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. 이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. RT와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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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컬럼바인’ 악몽 재현될 뻔…美 소년들, 총기 난사 계획했다[영상]
리 카운티 보안관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캡처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격 사건 중 하나인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악몽이 재현될 뻔했다. 이 사건을 모방해 교내 총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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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전등 들었다가…'임신 5개월' 미얀마女, 군인 총격에 즉사
지난 1일 오후 몬주의 빠웅 구역에서 27세의 임신부 에이 트웨 모가 군인들의 총탄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. [이라와디 홈페이지 캡처] 미얀마에서 임신 5개월의 여성이 군인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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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넌 총 맞아 죽는 흑인 될 거야"…막말한 교사와 학생 몸싸움
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교사와 학생.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백인 교사와 흑인 학생이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몸싸움을 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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혐오 발언 땐 캐나다 2년 징역 처벌도…한국은 '무법 지대'
#1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'코로나19 혐오범죄법'에 서명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와 관련한 인종차별적 언어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법안이다.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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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만장자와 스케이트보더가 붙었다…英 공원 막장 쟁탈전 [영상]
영국 사우스웨일스 남부 스완지의 한 주택가 주민들은 최근 며칠간 자동차 경적 소리에 시달려야 했다. 인근 공원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주택가 주변을 돌면서 밤낮없이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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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플로리다 마이애미 총기 난사… 2명 사망, 20여명 부상
마이애미 경찰이 30일 총격난사 사고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. AFP=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30일(현지시간) 총기 난사로 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의 부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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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고속도로서 '파티버스'에 70발 무차별 총격세례···7명 사상
미국 캘리포니아주(州)에서 18일(현지시간)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총격을 받은 파티버스를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. AP=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8일(현지시간) 고속도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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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업생이 모교 찾아 총기 난사, 러 학교서 30명 사상 참사
지난 11일(현지시간) 러시아 카잔시의 한 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9명이 숨지고, 21명이 부상당했다. 해당 학교에는 희생자의 명복을 기리는 꽃이 놓였고, 시민들은 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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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유럽, 아시아계 혐오 범죄 늘어 사회통합 위태
━ [SPECIAL REPORT] 외국인 230만 시대 지난 3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인종혐오 반대 시위에 나선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. [중앙포토] 지난 3일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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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서 또 총기난사…LA 근처에서 어린이 포함 4명 사망
3월31일(현지시간) 미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4명이 숨졌다. [AP=연합뉴스] 미국에서 또다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1명을 포함해 4명이 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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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지하철서 흑인이 아시아인 무차별 폭행…결국 혼절 [영상]
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아시아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흑인 남성으로부터 무차별적으로 폭행 당하는 영상이 29일(현지시간)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. [트위터 캡처] 미국 뉴욕의 지하철